인스타그램스토리에 LA 인앤아웃과 소파이 스타디움 인증샷 올려...PK마켓 오픈 앞두고 점검 차 방문한 듯
김영진 기자2021-10-08 09:27:58
[스마트에프엔=김영진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국 출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미국에 다녀온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8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정 부회장은 미국 서부의 인기 버거 브랜드인 '인앤아웃'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SoFi Stadium) 사진을 올렸다. 본인이 직접 찍은 것이라면 현재 LA에 있거나 다녀왔다는 거다.
정 부회장은 지난 2월에도 미국 사업 현지 점검 차 LA 출장을 다녀온 바 있다.
이마트는 올해 중 LA 시내에 그로서란드 매장 PK마트 1호점을 오픈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지난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진출 시도했다. 당시 PK리테일홀딩스를 통해 현지 유통기업 굿푸드홀딩스를 3075억원에 사들였다. 2019년에는 현지 식품 소매점 뉴시즌스 마켓을 3236억원에 추가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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