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현대백화점 목동점서 신규 라운지 오픈
2024-04-25
[스마트에프엔=김영진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슈퍼마켓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슈퍼마켓의 일부 매장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상황은 한 고객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서 확산됐다.
신세계백화점은 누수 사고 발생 직후 슈퍼마켓 영업을 종료하고 배관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고 다음날인 13일부터는 영업을 재개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배관이 오래돼 일부 누수가 발생했으며 현재는 정상 영업 중"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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