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등 中 국영 언론사와 함께하는 글로벌여행자페이 플랫폼 사업 시작”

“한국KONA 문화관광쇼핑교류 플랫폼 홍보영상 및 라이브 생방송 시청자 누적 300만명 이상 달성“
이성민 기자 2021-10-15 17:32:56
CCTV 아나운서가 진행한 생방송 장면.
CCTV 아나운서가 진행한 생방송 장면.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한·중수교 30주년(2022년)을 기념해 중국관영 CCTV와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이 만드는 문화관광쇼핑 플랫폼이 런칭한다.

지난 11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중국 틱톡의 CGTW(CCTV공식광고대리공사) 채널을 통해 진행된 생방송에는 CCTV의 인기 아나운서이자 ‘미스차이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장혜군이 3시간 내내 직접 마이크를 잡았으며 방송 시작 7분만에 동시접속자 1만명을 넘겼다.

누적 300만명 이상의 중국 시청자들에게 CGTW(중국 CCTV 공식 광고사업운영공사)와 한국KONA주식회사(대표이사 하진욱)가 준비한 한·중 간의 ‘쇼핑문화교류 플랫폼’에 대한 설명과 의미 등을 전했다.

한·중 간의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양국 국민들에게 쇼핑문화교류 플랫폼을 출범시킨다는 내용과 함께 양국간의 관광교류를 위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여행상품도 취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혜군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한·중 간의 쇼핑문화교류 플랫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중국내 사전 언론보도는 ‘오늘의 탑뉴스’ 등을 통해 게재됐고 생방송을 통해서는 시청자와 직접 소통이 이루어졌다.

한국KONA 하진욱 대표이사는 "이 방송은 한·중수교30주년을 맞아 준비하고 있는 쇼핑문화교류 플랫폼의 첫 시작"이라며 중국과 한국의 우수한 제품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이어 "신뢰를 통해 양국의 국민이 더욱 가까워지기를 기대하며 여행자들을 위한 관광지 소개 등 그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코나는 한국과 중국의 여행자들에게 문화관광쇼핑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며 중국 인민일보사, 신화사, CCTV 등과 한국과 중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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