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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코로나19 백신 기본접종 후 접종효과 감소와 돌파감염 발생 등의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고위험군인 7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2차 접종 후 6개월이 경과한 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초부터 12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추가접종에도 교통약자 및 교통 취약지 주민들에 대한 이동수단 지원을 검토하고 있으며 최대한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본 접종 후 6개월이 경과한 고령층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가접종을 실시하게 됐다”며 “추가접종으로 인한 면역효과가 큰 만큼 적극적으로 접종에 동참해 주시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되찾기까지 계속해서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성군은 10월 18일 0시부터 31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며 사적모임 인원을 확대해 미접종자 4명, 접종완료자(접종완료 후 14일 경과) 6명까지 포함해 최대 10명까지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 자세한 조정내용은 의성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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