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최대 80%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공항점‧시내점은 26일부터 3일간, 온라인은 26일 하루 진행
온라인뉴스 기자 2021-11-26 09:38:33
[스마트에프엔=김영진 기자]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최대 80% 할인하는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

이달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과 더불어 사이판, 싱가포르 등과의 여행안전권역 협정 체결, 자가격리 면제 국가 확대 등으로 인해 해외로 출국하는 내국인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롯데면세점의 경우 최근 한 달간 내국인 매출이 직전월 대비 15% 증가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00% 늘었다.

롯데면세점은 내국인 고객 대상 혜택을 강화해 ‘보복 소비’ 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오프라인점에서는 26일부터 3일간 마크 제이콥스, 바비 브라운,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 100여 개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구매금액에 따라 롯데면세점의 전자식 결제수단인 LDF PAY를 최대 5만 원 추가 증정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26일 하루 동안 크리니크, 비비안 웨스트우드, 톰 브라운 아이웨어 등 130여 개 브랜드의 약 4000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금액에 따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더드림’을 최대 135달러 추가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온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