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식 나선 수영구 장예찬 후보 “민주당과 싸우는 진짜 보수는 나”
2024-03-28
[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전남 영암군은 지난 21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탁기관 선정에 따른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주여성센터를 최종 선정했다.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공모한 결과, 총 2개 단체가 응모했고 수탁기관제안서 발표를 거쳐 학계, 민간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 7인으로 구성된 수탁기관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수탁자의 적격성, 센터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지역사회와 협력관계 구축방안에 대해 3개부문 13개항목으로 심사를 거쳐 최고 점수를 획득한 기관을 수탁자로 선정했다.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 운영 기간이 12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이주여성센터가 내년 1월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아이돌봄서비스, 가족역량강화지원, 다문화가족 초기 정착을 위한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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