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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특산물 사과, 설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서 선봬

  • 한민식 기자
  • 2022-01-17 13: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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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 사과.사진=곡성군
[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1층에서는 설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곡성군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전남의 주요 사과 생산지로 특히 옥과(玉果)면은 지명이 아깝지 않을 만큼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과수 재배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판소리 단가 <호남가>에서도 ‘가지가지 옥과(玉果)로다’라고 옥과면을 언급할 정도로 예로부터 이름값 좀 하던 지역으로 옥과사과가 뛰어난 품질로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것도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옥과면 사과나무 한 그루에서는 대략 150과 정도가 열리며 그 중 당도를 높이고 알을 굵게 하기 위해 30과 정도를 솎아내고 약 120과 정도를 수확한다. 특히 식양토 토질에서 재배한 만큼 당도가 높고 식감이 뛰어나고 또한 빛깔이 우수하고 아삭하게 씹히는 신선한 감촉이 오래 지속된다는 특징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옥과사과는 2017년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 법인협회가 공동 주최한 서울 가락시장 ‘전국 사과 품질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신세계백화점과 각 지역의 농협을 통해 유통망과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계속해서 높여가고 있다.

청정한 햇볕을 가득 품고 재배된 옥과사과 최상품은 옥과농협, 중품은 공판장으로 출하되며 나머지는 사과즙으로 판매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당연히 최상품의 옥과사과를 만나볼 수 있다. 옥과농협의 철저한 품질관리 아래 농산물유통센터에서 공동 선별 및 출하된 상품들이다.

곡성군과 옥과농협 측은 "임인년 설을 맞아 옥과사과가 최고의 명절선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농업인들과 함께 소비자들의 기대를 넘어서는 맛과 품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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