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주 1회 휴진’ 돌입 강수…정부 “이제는 협상에 응해야 할 것”
2024-04-24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에서 추가 확진자들이 나왔다.
30일 국방부에 따르면 아덴만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 36진(최영함)에서 코로나19에 9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총 44명으로 늘었다.
추가로 확진된 이들은 오만 현지 호텔에 격리 중인 장병으로 가벼운 두통, 콧물, 인후통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확진자들은 모두 정상체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투숙 중인 오만 현지 호텔과 의료기관에서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