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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스마트에프엔=황성완 기자] 넥슨은 오는 24일 출시되는 던전앤파이터(던파) 모바일의 캐릭터 사전생성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용자는 이날 낮 12시부터 12시간 동안 모바일과 PC 버전에서 서버당 캐릭터를 1개씩 생성하고 원하는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던파모바일은 이용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각 캐릭터의 미리보기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대표적으로 △귀수에 깃든 귀신의 힘과 검술을 사용하는 '귀검사' △단련된 육체를 무기로 싸우는 '격투가' △신의 계시를 받아 악을 섬멸하고 아군을 보호하는 신앙인 '프리스트' △두 자루의 총을 사용하는 천계인 '거너' △마법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마계인 '마법사' 등 5종을 선보인다.
던파모바일은 이날 오전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PC 버전은 던파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치할 수 있다.
한편, 던파 모바일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5000만명에 달하는 거대한 팬덤을 구축하며, 액션 장르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던파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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