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식목일 앞두고 ‘나무심기 봉사활동’ 전개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 차원
신종모 기자 2022-03-28 16:05:37
HMM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이 지난 26일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매봉산 근린공원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HMM
HMM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이 지난 26일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매봉산 근린공원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HMM
[스마트에프엔=신종모 기자] HMM은 지난 26일 식목일을 앞두고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50여명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매봉산 근린공원을 찾아 묘목나무 50그루를 심었다. 직접 심은 나무에 소망의 메시지를 적은 나무 표찰을 걸어주기도 했다.

HMM 측은 최근 국제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HMM 관계자는 “전세계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위해 1조 그루의 나무 심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HMM도 국제사회와 보조를 맞추기 위해 나무 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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