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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불완전판매율, 생보업계 평균 4배…AIG손해보험, 부지급률 높아

  • 이성민 기자
  • 2022-04-01 13: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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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이미지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지난해 손해보험사의 평균 불완전판매 비율이 0.03%로 1년 전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가운데 DGB생명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업계 평균의 4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1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변액보험을 제외한 생명보험의 평균 불완전판매 비율은 0.09%로 조사됐다. 변액보험은 평균 0.16%로 조사됐다.

다만, 2020년 생보사의 일반 불완전판매 비율(0.15%)과 변액보험 불완전판매 비율(0.31%)보다는 모두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3월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생명보험사 가운데 DGB생명(0.35%), ABL생명(0.29%), KB생명(0.31%), KDB생명(0.23%), 처브라이프(0.18%), IBK연금보험(0.18%)의 불완전판매 비율은 업계 평균(0.09%)의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3대 생명보험사 중에는 교보생명이 0.1%로 업계 평균을 웃돌았다. 손해보험사 중에는 에이스보험(0.25%), AIG손해보험(0.13%), 롯데손해보험(0.07%)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높았다.

변액보험은 처브라이프(0.51%), KDB생명(0.33%), 신한라이프(0.28%), 삼성생명(0.18%)의 불완전판매가 많았다.

보험금 지급거부율은 AIG손해보험과 푸르덴셜생명이 업계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 보험금 지급 거부율은 생명보험업계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2.08%), 푸르덴셜생명(2.02%), KDB생명(1.61%)이, 손해보험업계는 AIG손해보험(3.51%), 하나손해보험(3.15%), 흥국화재(1.81%), AXA손해보험(1.79%) 등이 높았다.

3대 생보사인 한화생명(1.07%), 교보생명(0.99%), 삼성생명(0.82%)의 지급 거부율은 업계 평균을 웃돌았다. 4대 손해보험사 중에는 현대해상(1.67%), 삼성화재(1.65%), DB손해보험(1.64%)이 업계 평균을 소폭 웃돌았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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