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올해 해외 신혼여행지 톱5는?

몰디브(51%)·하와이(29%)·발리(6%)·유럽(5%)·칸쿤(4%)
함윤석 기자 2022-04-08 16:49:14
팜투어 제공
팜투어 제공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방문 커플들의 신혼여행지 선호도가 몰디브(51%), 하와이(29%), 발리(6%), 유럽, 칸쿤 순으로 나타났다. 푸켓과 모리셔스가 그 뒤를 이었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3~4월 예약통계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코로나 기간동안 해외신혼여행 전체의 80%를 차지했던 몰디브가 소폭 하락했지만 올 한 해 동안 지속될 전망”이라며 “하와이를 비롯해 유럽, 발리가 하반기부터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팜투어는 하와이 현지법인 팜USA를 통해 단독 라운지 운영, 팜투어 소속 허니문전담 가이드, 전용 차랑과 직거래호텔 특전을 제공한다.

발리의 경우 가을 허니문을 겨냥해 사전예약 시 발리 럭셔리 풀빌라 캠핀스키, 인디고스미냑, 사마야스미냑, 짐바란뿌리발리, 아난타라울루와뚜, 식스센스울루와뚜, 힐튼발리에 한해 풀 빌라 4박 단독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과 더 물리아 리조트 단독특가도 제공한다.

한편 팜투어의 주말 신혼여행박람회에서는 미화 최대 600달러 즉시할인 및 사전예약 시 추가할인은 물론, 2021년과 동일한 특가를 적용한다. 몰디브의 경우 몰디브관광청과 ‘안전한 지상낙원 몰디브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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