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 1분기 영업이익 3370억원···전년比 15.4%↑
2024-04-24
[스마트에프엔=김영명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가 1순위 청약에서 인천 검단신도시 역대 최다 청약자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1순위 일반공급에서 57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670명이 신청해 평균 8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검단신도시 내 역대 최다 청약접수 기록이다.
주택형별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9㎡D형(234.0대 1)에서 나왔다.
인천 검단신도시 AA1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 74∼125㎡ 총 1535가구 규모다.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는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으로 전용 85㎡ 이하는 공공분양주택(1073가구), 전용 85㎡ 초과는 민영주택(462가구)이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김영명 기자 paulkim@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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