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4·19혁명 김주열 열사 기념식 개최
2024-04-19
[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지난 15일 공천에서 탈락한 지방의원 예비후보 30명의 재심 신청을 기각·각하했다.
전남도당 재심위원회에 따르면 1·2차 공천 배제에 이의를 제기한 광역의원 후보자 9명, 기초의원 후보자 21명 등에 대한 재심을 진행했다. 재심위는 30명 모두에 대해 '이유 없다'고 판단하고 29명의 재심 신청을 기각했으며 1명은 재심 신청 요건이 성립되지 않아 심사 없이 바로 각하했다.
재심 신청 후보자들은 공관위의 정밀 검증·심사에서 부동산 투기, 갑질 의혹과 뇌물수수, 사기, 상습 음주운전·폭력·도박 등의 이유로 공천 배제됐다.
한편 전남도당은 광역의원 후보자 101명에 대한 면접과 심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기초의원 후보자 136명에 대해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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