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5월 분양

테라스 단지형 연립주택…층간소음 걱정 없는 104세대 규모
김영명 기자 2022-04-18 15:30:54
신동아건설의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조감도./사진=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의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조감도./사진=신동아건설
[스마트에프엔=김영명 기자] 신동아건설은 오는 5월 경남 신진주역세권에서 단지형 연립주택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27·28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 84㎡ 단일 평형 총 10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27블록)는 △전용 84㎡ △6개 타입 △51세대이며, 2단지(28블록)는 △전용 84㎡ △7개 타입 △53세대로 구성된다.

‘파밀리에 피아체’는 테라스형 구조를 중심으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제공한다. KTX 진주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이며 광역도로망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병원, 근린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파밀리에 피아체’는 전 세대 테라스를 갖춘 3개층 단독 구조로 이뤄졌다. 층간소음 없이 다른 세대의 간섭을 최소화하며 △필로티 △다락 △전용 주차공간 등 다양한 설계적 장점을 더해 실 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파밀리에 피아체’ 단지는 KTX 진주역과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인 진주여객자동차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진주IC는 단지에서 자동차로 3~5분 거리로 가까워 남해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를 통한 광역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은 진주역 주변에 7200여 세대의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순항 중이며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밀리에 피아체’ 단지는 가호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가까우며,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 홈플러스, 롯데몰, 진주종합경기장 등 쇼핑‧문화시설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 희망공원을 포함해 어린이공원, 무듬산 산책로 등 녹지공간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은 단지 인근에는 은하수초등학교가 자리하며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도 자가용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100% 추첨제로 청약 가점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전매제한에 대한 규제도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한편,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모델하우스는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87-1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영명 기자 paulkim@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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