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홍콩 ELS 피해자·시민단체, KB‧신한‧하나‧NH농협금융 금감원 고발
2024-04-24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이 19일 예·적금 금리를 상향 조정했다.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정기예금과 적립식 예금 상품의 금리를 0.20∼0.30%포인트 인상한다.
'우리 첫거래우대 예금'은 최고 연 2.5%에서 최고 연 2.8%로, 'WON예금'은 최고 연 1.60%에서 최고 연 2.20%로 인상된다.
'WON 적금'은 최고 연 2.60%에서 최고 연 2.80%로, '우리 으쓱(ESG) 적금'은 최고 연 2.35%에서 최고 연 2.65%로 인상된다.
NH농협은행도 이날부터 예·적금 금리를 0.25∼0.40%포인트 인상한다.
1년 만기 기준 일반정기예금 금리가 1.20%에서 1.45%로 인상되고 큰만족실세예금(개인) 금리는 1.35%에서 1.60%로 오른다.
3년 만기 상품은 일반정기예금이 1.40%에서 1.70%로, 큰만족실세예금이 1.55%에서 1.85%로 인상된다.
1년 개인용 정기적금은 1.45%에서 1.70%로, 3년 정기적금은 1.65%에서 1.95%로 인상된다. 자유로우대학생적금은 1년 만기 상품이 1.70%에서 2.1%로 오른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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