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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22 HR포럼' 개최…"사람은 명품이다"

열정 이끌어내는 HR 역할 및 방안 모색 자리 마련

  • 황성완 기자
  • 2022-04-28 15: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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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관계자들이 28일 경기 오산에 있는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2022 롯대 HR포럼'에 참여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롯데
[스마트에프엔=황성완 기자]
롯데는 28일 경기 오산에 있는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2022 롯데 HR포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딥 다이브 인투 피플(Deep Dive into People): 사람은 명품이다'를 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변화한 환경 속에서 직원들에게 필요한 인사 제도를 모색했다.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강성춘 서울대 교수와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가 각각 사람 중심의 기업에 대해 강연했다. 안세진 호텔군 총괄대표는 문제해결과 가치창출을 위한 인사 역할을 강조했다.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보통신의 HR시스템과 케이스를 공유하는 시간도 준비했다.

인사 담당자들이 모여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새롭게 추가했다. 오산 인재개발원에 모인 롯데 HR임원과 인사팀장 등 120여명은 롯데 임직원이 인식하는 HR의 문제점을 탐색하고 일하는 방식, 리더십 등 미래 방향성에 대해 토론했다. 각 조직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안도 논의했다. 롯데는 최근 외부 핵심인재 확보부터 최고경영자 양성까지 핵심 인재 관리를 전담하는 '스타팀'을 신설하는 등 인재 확보와 리더 육성에 나서고 있다.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은 "산업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경험하지 못한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지, 또 변화의 노력이 임직원에게 닿는지를 고민해야 할 때"라며 "롯데인의 마음에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HR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롯데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변화"라고 강조했다.

한편, 롯데 HR포럼은 매년 국내외 롯데 계열사의 인사·노무·교육 담당자들이 모여 그 해 가장 중요한 인사 이슈를 공유하는 자리로, 2008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았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지난 2년과 달리 올해는 롯데그룹 HR 담당자가 참석하는 오프라인 행사와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병행해 600여명이 참가했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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