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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iF DESIGN AWARD 2022’ 본상 수상

디에이치 라클라스 문주 ‘THE H Gate 32-8’ Architecture Residential 부문

  • 김영명 기자
  • 2022-05-03 14: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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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시공한 ‘THE H Gate 32-8’ 야경./사진=현대건설
[스마트에프엔=김영명 기자]
현대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DESIGN AWARD 2022’에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주출입 문주 ‘디에이치 게이트 32-8(THE H Gate 32-8)’으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iF DESIGN AWARD’는 1953년부터 독일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IDEA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 공모전은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높은 수준의 심사기준을 거쳐 최고의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

현대건설은 이번 ‘디에이치 게이트 32-8’ 수상으로 iF Design Award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4회 연속으로 수상하게 됐다. 이는 올해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한 성적으로 현대건설의 우수한 디자인 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성과이기도 하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주출입 문주 ‘디에이치 게이트 32-8’은 세계적인 실력을 선보이는 박선기 설치 예술가와 협업한 비정형 시설물이다. 공동주택 건물의 외벽에서 시작해 지상까지 흘러내리는 자연스러운 형태의 ‘디에이치 게이트 32-8’은 하이엔드 주택의 차별화된 외관 통합 디자인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8m 높이에 70m 길이로 만들어진 문주는 공동주택에서는 보기 힘든 규모다. 마감 안쪽에는 수천 개의 LED 광원이 설치돼 환상적인 야간 경관을 연출해 입주민들이 일상의 예술을 경험하며 단지 내로 들어서는 특별한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미디어아트를 도입한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미디어 게이트와 힐스테이트 고유의 패턴을 적용한 ‘Gen-Z 게이트’를 연달아 개발하는 등 현대건설만의 특화된 아파트 외관과 문주 디자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현대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석권과 함께 ‘미국 굿디자인(USA Good Design® Award)’, ‘아키타이저 어워드(Architizer A+ Award)’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에 잇따라 선정되며 시공능력과 함께 디자인 분야에서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3대 디자인 어워드의 4회 연속 수상으로 현대건설의 디자인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최우선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 paulkim@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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