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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스마트에프엔=김영명 기자] 부영그룹이 올해 스승의날을 맞아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교사용 앞치마를 선물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영그룹이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선물한 앞치마는 교사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선물로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원에 714개가 전달됐다.
앞서 부영그룹은 이달 초 어린이날을 맞아 부영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하트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약 2585장을 선물하기도 했다.
부영그룹은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부영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이 운영하고 있다. 임대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이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은 이기숙 고문(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을 주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방식으로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을 선발하고 있다. 또한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 질 좋은 보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영명 기자 paulkim@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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