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롯데칠성음료 주류로 즐기세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420 PET·순하리 레몬진·마주앙 등
황성완 기자 2022-05-18 11:18:40
순하리 레몬진 2종·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420 PET·마주앙 2종 /사진=롯데칠성음료
순하리 레몬진 2종·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420 PET·마주앙 2종 /사진=롯데칠성음료
[스마트에프엔=황성완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완화되며, 야외활동이 늘어난 요즘 야외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롯데칠성음료의 주류를 추천한다.

신선함·청량감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0년 6월에 선보인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100% '올 몰트(All Malt)'를 사용해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내에 시판 중인 국산 맥주보다 낮은 출고가를 책정해 품질과 경제성을 추구했으며,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영국의 IBC(International Beer Challenge)에서 라거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특히, 국내 맥주 업계 최초로 투명 패트(PET)를 사용한 420ml 제품은 라벨 분리를 위해 티어 테이프(Tear tape)를 적용했고, 기존에 없던 용량인 420ml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상큼·새콤 레몬맛 살린 '순하리 레몬진'

롯데칠성음료의 과일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은 캘리포니아산 통레몬 그대로 레몬즙을 침출해 더욱 상큼하고 새콤한 레몬맛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와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 2종이며, 회사는 강한 단맛에 싫증을 느끼고 새로운 과일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 과일 본연의 맛을 더욱 살리면서 단맛은 줄이고 청량감을 높였으며, 최근 500ml 캔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마주 앉아 함께 즐기는 와인 '마주앙'

지난 1977년 출시한 와인 '마주앙'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라인업 추가와 리뉴얼을 통해 지금까지 국내를 대표하는 와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회사는 마주앙을 대표하는 레드 와인인 '마주앙 카버네소비뇽'이 자두, 블랙베리, 삼나무향 등 풍부한 향과 혀끝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특징이며, 야외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바비큐 요리와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마주앙 샤도네이는 화이트 와인으로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산미와 파인애플 등의 열대 과실향으로, 두 제품 모두 최근 스크류캡을 적용해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야외에서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롯데칠성음료의 다양한 주류로 그간 코로나로 지쳤던 여러분의 마음을 달래고 보다 유쾌한 내일을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완 기자 skwsb@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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