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발리·푸켓·코사무이 신혼여행박람회 개최

코로나19 이전 신혼여행 1위 지역 발리의 귀환
함윤석 기자 2022-05-19 00:04:27
발리 더물리아 리조트
발리 더물리아 리조트
[스마트에프엔=함윤석 기자]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인기 신혼여행지인 몰디브와 하와이 외에도 최근 발리가 급부상을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발리는 코로나19 이전으로 완벽한 귀환을 예고했고 푸켓과 코사무이도 조금씩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발리의 경우 지난 1월과 2월 신혼부부들이 찾지 않았지만 3월 팜투어 주말 신혼여행박람회에서 예약률 4%를 보였다. 이어 지난달 14%로 크게 수요가 늘어나 코로나19 이전 신혼여행지의 1위의 명성을 입증했다. 특히 5월달에는 예약률이 3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이전 발리와 더불어 동남아 풀 빌라 삼국지를 이룬 푸켓과 코사무이의 수요도 조금씩 늘어나 올 가을과 2023년 봄 허니문시즌에는 완연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동남아 발리를 주축으로 푸켓과 코사무이까지 3개국이 새롭게 떠오르며 근거리 지역이자 가성비 높은 풀 빌라 리조트가 각광받을 것”이라며 “발리가 최근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고 뒤이어 푸켓과 코사무이가 합류하며 롱 포지션 지역인 몰디브, 하와이와는 사뭇 다른 경쟁력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의 주목을 끌 것”이라고 밝혔다.

팜투어는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발리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동일한 특가 제공이 눈길을 끈다. 또한 푸켓 단독 기획전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코사무이 단독 기획전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팜투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함윤석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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