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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프엔

"주식 거래도 '모바일'이 대세"…증권사는 앱' 개발 공들인다

  • 정우성 기자
  • 2022-05-26 14: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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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페이
[스마트에프엔=정우성 기자]
스마트폰으로 주식을 거래하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비중이 절대적으로 커지면서 증권업계도 고객들에게 편리한 앱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삼성증권은 투자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태블릿 전용 앱 엠팝 탭(mPOP Tab)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태블릿 전용 엠팝 탭은 기존 모바일 앱 엠팝(mPOP)과 관심종목 등이 연동 돼 사용자 경험을 더 큰 화면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앱 대비 넓은 차트 영역을 제공해 보조지표 등을 다양하게 추가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주문 전용 키패드가 태블릿 화면 내 우측 하단에 배치돼, 빠르게 주문 입력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태블릿 앱 출시로 정보 탐색과 트레이딩을 동시에 같은 화면에 띄울 수 있게 돼 모바일에서처럼 화면을 전환하지 않고 연속성있게 거래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특정 종목을 거래할때 관련 종목의 공시, 주요 일정 등을 트레이딩과 동시에 조회할 수 있다.

삼성증권이 5월 출시한 '엠팝탭'은 태블릿 전용 UI(User Interface)·UX(User Experience)를 적용했으며 국내주식 뿐 아니라, 해외주식, 그리고 미국주식 주간거래 모두 지원이 가능해졌다.

특히 늘어나고 있는 서학개미의 투자 편의성을 위해 해외주식 전반에 대해 모바일 앱과 동일한 환경에서의 트레이딩을 가능케했으며 미국주식의 경우 본장이 늦은 저녁시간임을 감안해 다크모드로 변경 가능할 수 있게끔 설정해 투자자들의 편의를 제고했다.

또한 트레이딩용에 국한되어있는 국내 출시 태블릿용 증권 앱과는 달리 삼성증권의 엠팝탭의 경우, 투자정보, 자산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증권의 태블릿 앱 '엠팝 탭(mPOP Tab)'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다운로드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기반, iOS 기반 태블릿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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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페이
신영증권은 새로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그린'을 이달 선보였다.

그린은 쉽고 간편한 자산 관리 애플리케이션(앱)을 표방해 자산 관리에 중점을 두고 화면 및 메뉴를 구성했고, 목적에 따른 맞춤형 계좌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배당 투자자를 위해 주식의 과거 배당 수익률 추이를 알기 쉽게 보여주는 것도 특징이다.

또 고객의 자산 보호를 위해 주식 담보대출 신청, 선물·옵션 등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투자 기능은 배제했다.

앱 이름은 신영증권의 고유 색상과 '신영증권과 함께 그리는 투자의 청사진'이라는 의미를 담아 그린이라고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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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페이
미래에셋증권은 6월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차세대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미래에셋증권 통합앱'의 공식 오픈을 앞두고 베타 테스터 모집에 나섰다.

미래에셋증권 통합앱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연금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투자 할 수 있는 All-in-One(올인원) 투자플랫폼으로, 국내주식 거래앱인 m.Stock(엠스톡)과 해외주식선물거래 m.Global(엠글로벌), 연금 및 금융상품 통합자산관리 m.ALL(엠올)로 구분했던 MTS앱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새로워진 통합앱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사전 체험단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6월 5일까지 미래에셋증권 앱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 중 총 5000명을 선정해 5월 31일부터 6월 17일까지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별도의 조건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2만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선정된 테스터에게는 베스킨라빈스 교환권이 지급되며, 별도로 선정된 우수 테스터들에게는 아이폰 13Pro(10명), 에어팟 3세대(90명)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김세훈 플랫폼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의 통합앱은 국내외 금융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어 다양한 글로벌 투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중심 인터페이스와 AI 기술 기반 초개인화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투자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도 국내·해외주식 및 금융상품을 사고팔 수 있는 메인 앱을 개편할 예정이다. 조만간 안드로이드·iOS 운영체제에서 동시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리뉴얼 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현재 한국투자 앱에 인원과 역량을 다수 투입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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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진투자증권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주식초보자와 MZ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간편투자앱 'U.TOO'에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국내주식 경품증정 △투자지원금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6월 30일까지 'U.TOO'를 통해 유진투자증권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은 올해 연말까지 유관기관제비용을 포함한 국내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해당 고객 대상으로 '국내주식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U.TOO에서 최초 계좌 개설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500주, LG에너지솔루션 50주, SK하이닉스 50주, LG스타일러를 각 1명씩 총 4명에게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7월8일 유튜브 라이브 추첨 방송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해당 고객 전원에게는 '투자지원금 5000원'과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제공서비스 평생 무료' 혜택도 제공된다.

정우성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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