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식 나선 수영구 장예찬 후보 “민주당과 싸우는 진짜 보수는 나”
2024-03-28
[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최근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후보에 대한 공무원(환경미화원)의 머리 손질 등 '불법특혜 의전' 의혹과 함께 해당 공무원 A씨의 채용에 대한 '불법 채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이 27일 오전 11시 전남도교육청 앞에서 장석웅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펼쳤다.
시위에 나선 한 학부모는 "아이들 보기가 부끄럽다. 환경미화원이 개인 미용사는 아니지 않냐"며 "전남도교육청은 관권선거를 중단하고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후보는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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