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평 음성군수 후보 "선거 승리 확신...음성군의 백년미래 활짝 열것"

김대한 기자 2022-05-31 22:13:16
구자평 음성군수 후보(사진=구자평 선거캠프)
구자평 음성군수 후보(사진=구자평 선거캠프)
[스마트에프엔=김대한 기자]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음성군 무극시장 앞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과 경대수 당협위원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 이광진 전 도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구자평이 이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자평 후보는 이날 "저의 승리가 군민여러분의 승리이며 그간 사전투표 하신 분들과 많은 군민을 통해 민심을 확인한 결과 확실한 승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망설이지 마시고 힘 있는 여당후보 '국민의힘 기호 2번 구자평'에게 소중한 한 표를 꼭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구 후보는 "어제는 민주당에서 당대표격인 윤호중 비대위원장과 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고민정 의원이 다녀갔다"며 "얼마나 다급하고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는지 반증하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또한 "무책임과 거짓말 그리고 여론 호도의 민낯을 드러냈음에도 스스로 TV토론회를 승리했다고 자평하는 조병옥 후보의 모습을 보며 더욱 승리를 확신했다"며 "6.1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음성군의 백년미래를 활짝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 후보는 "그동안 잦은 문자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군민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이 담긴 눈빛을 절대 잊을 수가 없다. 진짜 음성인 구자평이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대한 기자 dhkim@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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