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홍콩 ELS 피해자·시민단체, KB‧신한‧하나‧NH농협금융 금감원 고발
2024-04-24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우리 팬(Woori Fan) 리포터' 3기 발대식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4월 ‘우리 팬 리포터’ 지원자를 모집하고 서류심사와 개별 면접을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우리 팬 리포터’는 세대별 고객 의견 수렴을 위해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선발됐다. ‘우리 팬 리포터’는 ▲금융소비자 불편사항 해소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금융상품·서비스 개선 활동 등 연중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패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의견을 업무에 즉시 반영하는 등 고객 중심의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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