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민주당 175석 '압도적 과반', 국힘 108석 '참패'…尹 정부 대대적 쇄신 요구 직면
2024-04-11
[스마트에프엔=신종모 기자] 6·1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된 전국교육감선거 출구조사를 한 결과 보수 후보가 7곳, 진보 후보가 7곳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합 지역은 3곳으로 집계됐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1일 공동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해 오후 7시 30분 투표 완료 직후 이같이 보도했다.
서울시교육감은 관록의 조희연 후보가 38.6%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위인 조전혁 후보는 26.3%를 득표했다. 두 후보의 차이는 12.3%포인트다.
경기도교육감은 임태희 후보가 54.3%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2위인 성기선 후보는 45.7%를 득표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8.6%포인트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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