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투업체 디에셋펀드, 60억원대 금융사고…투자자 손실 불가피 예상
2024-04-23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신영증권은 2일 이사회를 열고 2021회계연도 결산 배당금으로 보통주 4천원, 우선주 4천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액면가 기준으로 보통주 80%, 우선주 81%에 해당한다.
배당금 총액은 약 331억원이고 보통주 기준 시가배당률은 6.34%다.
배당기준일은 올해 3월 31일이다. 최종 배당금액은 오는 6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신영증권은 "지속적으로 높은 배당 수준을 유지하고 자사주를 취득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펴왔다"며 "이번에도 주주환원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전년 수준의 배당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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