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전남도 주관 2023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2024-04-19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는 지난 10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사관 육성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기술사관 육성사업은 직업계고등학교와 전문대학이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기술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배화여대 SW보안융합학과와 선일빅데이터고등학교,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가 참여하고 중소기업으로는 ㈜와이즈와이어즈 외 36개 업체(15인 이상 33개사, 15인 미만 4개사)가 참여한다.
배화여대는 ICT현장인력양성사업단을 준비하고 직업계고 전문대 중소기업 상호연계와 협력구조 형성을 통해 기업 실무형 전문기술 ICT우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학생활동 지원비, 실습재료비, 운영비 등 5년간 약 16억(연간 약 3.2억 내외)을 지원받게 된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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