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기술사관 육성사업 운영기관 선정

주서영 기자 2022-06-12 15:57:28
[스마트에프엔=주서영 기자]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는 지난 10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사관 육성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배화여자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기술사관 육성사업은 직업계고등학교와 전문대학이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기술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배화여대 SW보안융합학과와 선일빅데이터고등학교,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가 참여하고 중소기업으로는 ㈜와이즈와이어즈 외 36개 업체(15인 이상 33개사, 15인 미만 4개사)가 참여한다.

배화여대는 ICT현장인력양성사업단을 준비하고 직업계고 전문대 중소기업 상호연계와 협력구조 형성을 통해 기업 실무형 전문기술 ICT우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학생활동 지원비, 실습재료비, 운영비 등 5년간 약 16억(연간 약 3.2억 내외)을 지원받게 된다.



주서영 기자 news@smartfn.co.kr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