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6월 말 예정 의장단 선거 '잡음 논란'
2024-04-23
[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광주경찰청은 지난 17일 테러(의심) 사건 발생 시 시설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동조치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광주경찰청, 서부경찰서, 유·스퀘어, CGV광주터미널, 광주신세계의 시설방호담당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안건으로 인구 유동량이 많은 수개의 시설이 위치한 복합건축물에서 테러 사건 발생 시 경찰 대응 전 시설 간의 대응체계 단일화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일관된 지휘·대응체계, 방호인력·장비 운용, 대피로 확보 등에 대한 합동 대응책을 강구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구 밀집시설에 대한 테러예방활동을 지속 추진하는 등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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