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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EV6GT...내달 부산모터쇼, 현대기아 전동화 모델 총출동

아이오닉6 세계최초 공개 예정...기아, EV6 GT 공개

  • 박지성 기자
  • 2022-06-26 14:10:16
[스마트에프엔=박지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4년만에 다시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어떤 차량을 전시하고 소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현재 전동화 전략에 집중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서 전기차를 중심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최근 부산국제모터쇼에 아이오닉 6를 데뷔 무대로 결정하고 세계 최초 공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차 전동화의 회심작 아이오닉 6가 대중들에게 공개되는 것은 현대차가 전동화에 한 발짝 더 다가가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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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 콘셉트카 '프로페시' / 사진=현대차
아이오닉 6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첫 세단형 순수 전기차로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의 지능형 라이트닝 그릴을 아이오닉 6에 도입하고 내부에 대용량 77kWh 배터리 팩을 장착해 주행거리를 대폭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0년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콘셉트카 '프로페시'를 선보였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차량의 앞부분에서 뒷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하나의 곡선으로 흐르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6의 완충 후 주행거리는 50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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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 콘셉트카 '프로페시' 후면 / 사진=현대차

기아 또한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히면서 기아의 EV6 GT가 관람객들에게 전시될 수 있다는 것을 배제할 수 없다.

기아의 EV6 GT는 기존 EV6의 모델에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다. 기존 완성차에서 고성능 모델과는 다르게 EV6 GT는 슈퍼카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수준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아 EV6 GT는 현대차 아이오닉 6와 함께 올해 하반기 판매 예정으로 올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양대 산맥을 이루며 국내 전기차 사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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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GT / 사진=기아

이번 행사에 제네세스도 참가하기로 하면서 제네시스의 전동화 모델 등 새로운 컨셉트카가 소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7월 G80 전동화 모델에 이어 10월 첫 전용 전기차인 GV60, 지난 3월에는 GV70 전동화 모델을 잇따라 출시하는 등 전동화 전략 강화에도 나섰다. 제네시스는 오는 2025년부터 출시하는 모든 신차들을 수소·배터리 전기차로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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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전기차 / 사진=제네시스
이와 같이 전동화 모델 전시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이유로는 자동차 산업이 전동화의 시대로 급변했기 때문이다.

이에 발맞춰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동화 전략을 차근차근 세워가며 전동화 시대 발전에 나아가고 있다. 현대차그룹 또한 전동화시대에 맞춰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새로운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으로 소비자들 또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관심이 높다.

특히 관련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이번 행사에서 월드프리미어 차량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며 기아와 함께 컨셉카들도 선보일 것으로 보며 현대차그룹의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직 부산국제모터쇼 관련해서 내부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다”며 “공개가 되면 구체적으로 전시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같이 일각에서 현대차그룹이 앞으로 출시될 전기차를 전시할 것 이라는 추측이 나오는 것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에 대해 기대감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격년으로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는 지난 2020년 행사가 코로나19로 취소되면서 4년 만에 개최된다. 다음달 1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 개막해 24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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