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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스마트에프엔=남동락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8일 의성군 단촌면에 있는 고운마을 캠핑장에서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1박2일 동안 다자녀 다정다감 가족캠프를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관내 다자녀 가정 14가족, 60명이 참여한 가족들은 미니운동회, 캠핑요리경연, 마술 및 풍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의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자녀 지원정책을 공유했다.
의성군은 다자녀 가정지원을 위해 세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다자녀 및 다문화가정 첫돌사진 촬영권 지원, 다자녀 및 다문화가정 출산육아용품 지원 등 다양한 다자녀 지원사업들을 실시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들을 통해 군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 또한 아이낳고 살기 좋은 의성군을 만들수 있도록 군민 맞춤형 인구정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동락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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