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전북 3번째 설립 예정 '시설관리공단' 본격
2024-04-24
[스마트에프엔=김하나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재학생 8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맞춤형 입사서류 지원 컨설팅’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온 컨설팅 소속 이경민 강사, 이수현 강사의 개인 및 직무분석, 개별직무 역량 SWOT분석, 희망기업 분석, 기업 분석 자료를 통한 정보공유, 희망기업에 맞는 입사지원서 클리닉 특강과 1:1 맞춤형 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 “강의 듣기 전에는 지원서 작성이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렇게 예시를 들으며 강의를 듣게 되니 자신감도 얻게 되고 좋은 자료와 여러 사이트들을 알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김윤정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직무별 맞춤 입사서류 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취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나 기자 indian0225@naver.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