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3895억원…전년比 58.2% ↓
2024-04-25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우리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21개의 정기예금과 25개의 적금 금리를 오는 14일부터 최대 0.80%포인트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 첫거래우대 예금'은 최고 연 3.10%에서 최고 연 3.60%로 인상하고 그 외 다른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도 0.25~0.50%포인트 올린다.
'우리 SUPER주거래 적금'은 최고 연 3.65%에서 최고 연 4.15%로 인상하고 '우리 으쓱(ESG) 적금'은 최고 연 2.90%에서 최고 연 3.70%로 금리를 인상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상품의 금리를 신속하게 인상했다"며 "금리 상승기에 시장금리를 즉시 반영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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