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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시청 앞 디지털 게시대 설치·운영

종이문서 게시대 대신 터치스크린 방식

  • 고정욱 기자
  • 2022-07-29 09: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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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 건물 앞에 터치스크린 방식의 디지털 게시대가 설치돼 있다. [사진=거제시]
[스마트에프엔=고정욱 기자]
경남 거제시는 종이 문서를 게시하는 게시대를 대신해 거제시청 건물 앞에 터치스크린 방식의 디지털 게시대를 설치해 시민중심 디지털 행정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게시대는 노후로 인해 청사 미관을 저해하고, 장금장치가 설치돼 있어 정보열람 불가로 유명무실한 실정이다.

이에 거제시는 디지털 게시대 설치로 선명한 디지털 정보를 제공한다.

디지털 게시대는 55인치 옥외형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4면으로 구성하고 고해상도, 고휘도 기능으로 시인성을 높였고, 터치스크린 방식을 도입해 사용자 측면을 고려했다.

기존 종이 문서를 교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무실에서 온라인으로 디지털 정보를 관리하고, 사전에 입력된 기간에 따라 게시와 삭제가 자동으로 이뤄진다.

평상시는 전체화면(4면)에 영상과 이미지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가 접근하면 화면이 전환돼 구인구직, 고시공고, 시정소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홍보물을 넘겨볼 수 있고, 특정 공고문을 터치해 상세 내용을 조회할 수도 있다.

특히 재난·재해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송출이 가능해 주요 정보를 신속하게 송출할 수 있다.

거제시 정보통신과장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도시 경쟁력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정욱 기자 go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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