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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스마트에프엔=신종모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배우자인 서영민(61) 여사가 별세했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서 여사는 최근 미국의 한 병원에서 암 투병 중 운명을 달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여사는 지난 1982년 김 회장과 결혼했다. 슬하에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 등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서 여사의 부친은 내무부 장관을 지낸 서정화 국민의힘 상임고문이다.
한편 서 여사의 장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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