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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심 없다”…서울 초역세권 분양 단지도 검색량 ‘미미’

8월 청약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검색량 1월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 1/10 수준

  • 이성민 기자
  • 2022-09-05 17:22:04
[스마트에프엔=이성민 기자]
서울 1순위 청약의 미분양 사태가 속출한 가운데 분양 단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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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 제공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는 자사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조사한 결과,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와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의 청약일 이후 5일간 검색량의 합이 각 1만 건도 채 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두 단지 모두 지하철 도보 5분 이내의 초역세권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고분양가와 고금리 기조의 영향으로 수요자가 줄어들며 검색량도 자연히 감소한 것이다.

지난 1월 청약 접수가 치러진 ‘북서울 자이 폴라리스’는 접수 첫날 후 5일 동안 총 6만 7,100건의 검색량이 집계된 바 있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라는 이유도 높은 검색량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된다.

4월 청약을 시작한 ‘한화 포레나 미아’와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도 각 3만 6,300건, 3만 7,500건의 비교적 높은 검색량을 기록했으며 모두 최초 1순위 모집에서 분양을 마감한 단지다.

이성민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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