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부담 여전해”...올해도 고물가 지속 우려
2023-01-03
![TDI 제공](/data/sfn/image/202209/2022091513094608957247648fe0a21119246152.jpg)
티맵(Tmap) 사용자를 조사한 결과로 분석 기간은 2021년 추석 연휴 주간(9월 16일~9월 22일)과 2022년 추석 연휴 포함 7일간(9/5~9/11)이다.
차량도착수가 많은 순으로 살펴보면 2021년 ▲롯데백화점 12만 3,000대 ▲현대백화점 10만 6,000대 ▲신세계백화점 8만 5,000대 ▲NC백화점 2만 6,000대 ▲갤러리아백화점 2만 5,000대가 집계됐다.
올해 추석에는 ▲롯데백화점 16만 4,000대 ▲현대백화점 12만 대 ▲신세계백화점 10만 6,000대 ▲NC백화점 3만 2,000대 ▲갤러리아백화점 2만 7,000대 순이다.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증가율이 가장 큰 곳은 롯데백화점으로 올해 차량도착수가 33.3% 늘었으며 갤러리아백화점이 8%의 비교적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5개 주요 백화점의 평균 증가율은 20.5%다.
홍선혜 기자 sunred@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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