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축제에 씨스타 '효린'이 뜬다

김희재·경서예지·김영남 등 흥겨운 무대 예정
한민식 기자 2024-02-28 16:20:58

[스마트에프엔=한민식 기자] 전남 강진군은 인기 걸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이 강진 청자축제에 초청가수로 무대에 오른다고 28일 밝혔다. 

효린은 제52회 강진 청자축제가 절정을 이루는 오는 3월 2일 오후 4시30분 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시그널 뮤직캠프'에 메인 보컬로 나선다. 

축제 관계자는 "효린의 출연 소식에 멀리 서울에서도 팬들이 올 계획이고 광주, 목포, 영암, 해남, 장흥, 완도, 보성 등에서도 일정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제52회 강진 청자축제에서 무대에 오르는 가수 효린.     /사진=강진군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청자 달빛 야간공연'이 열린다. 개그맨 출신 실력파 가수 김재롱, DJ디지가 잇따라 출연해 봄 마중에 나선다.

앞서 오는 3월 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시그널 뮤직캠프'에는 2인조 여성그룹 경서예지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 6시 '청자달빛 야간공연'에는 '나는 남자다'와 '희재', '따라 따라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희재가 출연해 분위기를 띄운다. 

강진 청자축제 마지막날인 3월 3일 오후 2시에는 청자촌 폐장파티로 주무대에서 김영남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카리스마 KIM', '사랑을 말해야 아나', '내 손을 잡아'를 부른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축제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실력파 가수들이 막바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것"이라며 "흥겨운 무대인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여흥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 도요지 일원에서 개막한 올해 청자축제는 27일 기준 관광객이 10만3000명을 넘어섰다.

한민식 기자 alstlr56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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