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간 누적 주행거리 약 620만㎞
2만2000명 참여∙3억1000만원 기부
롯데렌탈은 올해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5000만원 중 4000만원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건립을 위해, 나머지 1000만원은 제주도 보조기기센터에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위해 전달했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2018년부터 약 2만2000명의 전기차 단기렌탈 고객이 참여했다. 누적 주행거리 약 620만㎞, 기부금은 총 3억1000만원이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는 "올해도 친환경 드라이빙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고객 여러분들의 따스한 마음을 모아 일곱 번째 기부금을 성공적으로 전달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탈은 업(業)의 특성을 살려 환경보호와 교통약자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하 기자 rlaehdgk@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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