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D·F 모두 지난 2021년 인상한 후 공급가격 기준 각각 10.9%·11.1%인상
공급가격 인상 최대한 억제했지만 원부자재·제조경비 등 제반경비 지속 상승 원인
박카스D의 가격 인상은 지난 2021년 11월1일 이후 3년5개월 만이다. 인상 폭은 공급가격 기준 10.9% 인상된다.
박카스F도 2021년 12월1일 이후 3년4개월 만에 공급가격 기준 11.1% 인상된다. 이번 가격인상은 일반 대리점에 유통하는 박카스F에 한한다.

동아제약은 이번 가격인상에 대해 그동안 고객의 부담을 감안하여 공급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지만 원부자재와 제조경비 등 제반경비의 지속된 상승으로 인해 부득이 하게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의 품질개선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별 기자 star72@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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