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미안 원페를라'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임에도 거주의무기간이 없다. 방배권역에서 유일하게 임대세대가 없는 단지이며, 올해 11월 입주가능 단지라는 점도 체크포인트다.
특히 '래미안 원페를라'는 방배동 정비사업지 중 가장 평지에 가까운 입지다. 방배동의 지리적 특성상 경사도가 가파른 구간이 많은 점을 감안하면 우수한 주거여건 조건을 갖춘 셈이다.
현재 방배동은 강남 3구의 핵심 입지에 자리해 수요자 관심히 높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디에이치 방배' 1순위 청약은 650가구 모집에 5만 8684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90.2대 1을 기록했다. 같은 해 12월 분양한 '아크로 리츠카운티' 역시 71가구 모집에 3만4279명이 청약해 경쟁률이 482.8대 1에 달했다.
최형호 기자 rhyma@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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