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감기 증상별 라인업 구축
아동 필수상비약 자리매김

챔프 콜드팬하이시럽 /사진=동아제약
챔프 콜드팬하이시럽 /사진=동아제약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감기가 유행 중이다. 일반 성인보다 어린이는 면역력이 약해 발병률이 높다.

감기는 주로 비말을 통해 발생한다.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감기 바이러스가 공기중으로 퍼지게 되고 이를 흡입하거나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경우 감기에 걸릴 수 있다. 감기는 발열, 근육통, 피로감, 두통 등 전신 증상과 인후통 같은 호흡기 증상도 동반한다.

감기는 초기에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챔프는 33년 된 어린이 전문 상비약 브랜드다. 아세트아미노펜이 주성분인 '챔프 시럽'을 선두로 챔프 이부펜시럽(이부프로펜), 챔프 노즈시럽(코감기약), 챔프 코프액(목감기약), 챔프 알러논액(알러지약), 챔프 콜드펜시럽(종합감기약), 챔프 콜드펜하이시럽(초등학생 종합감기약) 7가지 라인업이 있다.

최근 '챔프 콜드펜하이시럽'이 나왔다.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구아이페네신 등으로 구성돼 기침, 발열 증상을 한 번에 완화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동아제약은 "초등학생이 복용할 수 있도록 1포 10mL 개별 포장으로 구성했고 저학년(만 7~10세)은 1회 1포만 복용하면 된다"며 "패키지는 스틱 파우치 형태로 부피가 작고 셀 염려가 없고 여행이나 외출 시 필요한 수량만큼 휴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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