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은 지난 23일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개최된 '브리지(Bridge) 게임' 토너먼트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브리지 게임은 2대 2로 팀을 나눠 52장의 카드로 펼치는 전략 스포츠다. 이번 브리지 토너먼트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브리지협회를 통해 참가자를 사전 접수했다.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클래스 수강 고객을 포함해 총 44명(22개팀)이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식물들이 어우러진 도심 속 정원 보타닉 하우스에서 개최되어, 자연 속에서 두뇌와 감성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브리지의 매력을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더 나아가 자연과 함께하는 웰니스형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브리지 보급화를 위해 전국 문화센터 강좌를 개설했다. 강좌에서는 브리지 국가대표 선수가 강사가 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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