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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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서울 인기 떡볶이 맛집 '금미옥', '애플하우스'와 협업한 RMR(레스토랑 간편식) 상품을 추가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CU가 금미옥과 협업해 내놓은 금미옥 떡볶이컵 2종(쌀떡볶이컵·국물떡볶이컵)은 출시 직후 냉장 분식 카테고리 매출 1, 5위에 나란히 올랐다.

CU가 지난 3월 선보인 애플하우스의 즉석 라쫄볶이 역시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애플하우스 순대쫄면볶음은 순대와 쫄면에 애플하우스만의 비법 소스를 넣어 만든 상품이다.

CU에 따르면 실제 오프라인 애플하우스 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해당 메뉴의 맛과 콘셉트를 고스란히 담을 수 있도록 약 2개월간 상품 개발 기획 과정을 거쳤다.

금미옥 불떡볶이컵은 캡사이신을 넣은 인위적인 매운맛이 아니라 무, 양파 등 각종 야채를 넣고 우린 채수에 고춧가루와 후추, 카레가루 등을 넣어 재료 본연의 매운맛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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