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사직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 앞에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사진=스마트에프엔
21대 대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사직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 앞에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사진=스마트에프엔

21대 대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사직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 앞에 시민들이 사전투표를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후 5시 현재 투표율이 17.5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777만1천218명이 투표를 마쳤다.

오후 5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저작권자 © 스마트에프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