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계엄령 선포 이후 국회 출입문 폐쇄
4일 오전 0시쯤 계엄군 국회 내 진입 시도
이날 오후 11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에는 국회 경비대와 영등포 경찰서 직원들이 담장을 따라 배치됐다. 이후 신원이 확인된 국회의원, 보좌진, 국회 출입 기자만 신원을 확인한 뒤 출입이 가능하다.
이어 4일 오전 0시쯤 계엄군이 국회에 도착한 후 본청내로 진입을 시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 당원에 '국회·여의도 중앙당사로 집결하라'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11시쯤 국회 의원회관에 도착했다.
한별 기자 star72@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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