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 이후 환율이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0시 3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 1402.9원 대비 약 35.9원 오른 1438.8원을 기록중이다.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까지 오른 것은 2022년 10월 26일(장중 고가 1432.4원) 이후 약 2년1개월 만에 처음이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밤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하는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소집했다.김준하 기자 guyblue@smartfn.co.kr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