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운영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소니코리아가 아모레퍼시픽의 복합문화공간 ‘아모레성수’와 함께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신제품 ‘WH-1000XM6’를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사운드 체험 팝업스토어 ‘사운드 오브 성수’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소니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6'의 정교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직접 경험하는 것을 넘어, 사운드와 감정, 브랜드가 연결되는 새로운 방식의 몰입형 체험을 제안한다.
신제품으로 아모레성수 곳곳의 이야기를 듣는 오디오 도슨트 프로그램도 첫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에서 운영하는 보이는 ASMR 채널 ‘힐링타임즈’와 협업한 ‘사랑을 이뤄주는 성수’ 콘텐츠를 소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리셉션’, ‘가든라운지 A’, ‘가든라운지 B’ 세 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사운드 오브 성수는 단순히 ASMR의 소리를 듣는 것을 넘어, 공간을 통해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젝트”라며 “도심 속 여유를 선사하는 아모레성수에서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6와 함께 일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깊은 몰입과 힐링의 순간을 누려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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