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영 더하는 다양한 제품군 출시

|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에뛰드가 가을 분위기를 한껏 담은 ‘카페 인 더 딥(Café in the Deep)’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빵·커피·카페를 콘셉트로, 부드러운 모카 계열의 브라운 톤을 활용해 가을 무드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신규 아이섀도우 제품 ‘왓츠 인 마이 아이즈 더블(What’s in My Eyes Double)’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올리브영 N 성수에서 진행된 소비자 투표로 선정된 ‘마라톤완주’와 ‘오렌지핑크링’ 컬러를 업그레이드해 출시됐다. 컬러와 명도에 차이를 둔 두 가지 색상을 반반 구성해 단일 사용은 물론 함께 사용했을 때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표 립 제품인 ‘포근 픽싱 틴트’도 가을 시즌에 맞춘 신규 컬러가 추가된다. 소프트 픽싱 기술로 가볍고 블러리한 마무리가 특징이며, 톤다운 핑크 컬러인 13호 ‘핫히비스커스티’, 립 베이스로 활용하기 좋은 베이지 톤 14호 ‘시럽 넣어 먹고 가기’ 두 가지 색상이 새롭게 출시된다.
카페 인 더 딥 컬렉션은 오는 9월 올영세일 시작과 함께 올리브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뛰드 관계자는 “가을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며 “기획 세트와 증정 이벤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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