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에프엔 = 김선주 기자 | 롯데웰푸드가 볼보트럭코리아와 손잡고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전운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9일까지 전국 대형 휴게소·주유소 등 9곳에서 차례로 진행하는 ‘볼보트럭 서비스캠프’ 캠페인과 함께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행사 현장을 방문하는 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졸음번쩍껌을 제공하고 졸음운전 예방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운전자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졸음번쩍껌’을 통해 장시간 운행이 잦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졸음운전 예방을 돕고 안전운전 인식 제고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볼보트럭 서비스캠프를 통해 안전운전 문화를 선도해 온 볼보트럭코리아와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오프라인 활동뿐 아니라 볼보트럭코리아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공동 캠페인도 검토하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이번 캠페인 사례를 볼보트럭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전파해 졸음번쩍껌과 K(케이)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인식 개선에 힘써온 볼보트럭코리아와 함께 졸음운전 예방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졸음번쩍껌이 장시간 운전자들의 안전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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